고고학(가나안 종교)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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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고학(가나안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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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우리가 가나안이라고 부르는 지역은 두 가지 뜻이 있다. 크게 보면 에집트의 북방 경계선에서부터 메소포타미아의 접경, 곧 유브라테스강에 이르는 지역을 모두 포함하여 말할 때에는 그 뜻이 넓고, 구약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차지하였던 지역을 가리킬 때에는 좁은 뜻이 된다. 좁은 뜻으로 보는 가나안을 팔레스틴이라고도 한다. 이 글에서 말하는 가나안은 넓은 뜻으로 말하는 것이며, 현재의 팔레스틴과 레바논과 시리아 지방을 포함하는 지역을 가리킨다.역사가들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가나안에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고적 가운데서 가나안의 여리고성은 가장 오랜(서기전8000년 경) 주거지라고 한다. 또한 레바논산을 업고 아라비아 사막지대를 바라보는 다메섹 (다마스커스)은 기름지고 살기 좋아 예로부터 에덴동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한 걸은 더 나아가 가나안은 전 인류 문화의 한 요람이기도 하다. 가나안에서 유일신 신학이 나왔고 (이스라엘 종교) 인류 역사상 첫 알파벳 문자(페니키아의 알파벳)도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제외한 가나안의 긴 역사와 종교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그 특수한 현상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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