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서양사]서양고대사
- 최초 등록일
- 2002.11.23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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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고대사 내용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공들여서 쓴 작품이니 애용해주세요~~^^
목차
제1장 고대의 신앙
제2장 가족
제3장 도시
제4장 혁명
제5장 도시체제의 소멸
본문내용
고대 사람들은 현재의 삶 이후의 두 번째 삶을 믿었다. 그들은 죽음을 존재의 해체로서가 아니라 삶 이후의 변화로서 바라보았다. 영혼은 사람들 가까이 머무르며, 땅밑에서 계속 살아간다고 믿었으며, 영혼은 육체와 결합되어 있다고 믿었다. 매장의식이 바로 그 증거인데 그들은 죽은 자가 땅 속에서 삶을 계속할 것이라 믿었고, 영원불멸의 존재라 생각했다. 영혼이 붙어 있는 육체가 흙으로 덮여야 했다. 자신의 무덤을 가지고 있지 않은 영혼은 유랑했다. 여기에서 유령에 대한 신앙이 생겨났다. 그것은 육체가 제식이 지켜지지 않고, 장례의식 없이 매장되었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매장되지 않는 것을 더 두려워했으며, 고대도시의 법은 중죄인들에게 묘지박탈이라는 벌을 내렸는데, 그것은 가혹하다고 여겨졌다. 죽은 사람은 무덤 속에서 살며, 영혼과 육체는 분리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내세라는 개념이 시작되었다.죽은 자들은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다. 죽은 사람은 신이었으며 차별 받지 않았다. 그리스인들은 죽은 자들에게 지하의 신이라는 존칭을 붙여주었다. 무덤은 이 같은 신들의 신전이라 생각했다. 산 사람들은 그들에게 규칙적으로 제물을 바쳐야 했다. 만약 바치지 않으면 망자의 영혼은 나와 산 사람들을 괴롭히는 유령이 된다. 사람들이 정중히 모신 사자는 수호신이다. 그는 강하고 활동적이며,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