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미래를말하다 폴크루그먼

소개글

A0 맞은 자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역사를 좋아하지 않던 성격이라 정말 어렵게 읽었다. 책에는 초반 미국의 경제·정치적 역사가 설명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을 덮은 순간, 많은 생각을 해야 했다. ‘미래를 말하다’란 책에는 미국의 역사로부터 정치·경제적 상황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지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고 폴 크루그먼은 이에 대해 문제점을 들춰낸다. 하지만 속 시원한 해답이 없었다. 전체적인 느낌이 그랬다. ‘아…폴 크루그먼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그래,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폴 크루그먼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다른 점은 많았다. 책의 서두에서 설명하듯이 이 책은 폴크루그먼이 진보주의의 입장에서 서술한 것이라고 했다. 너무 한편으로만 치달아 논리를 전개한 것처럼 느껴졌고,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이기에 깊게 생각할 순 없었지만 저자가 흑백논리를 지니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다. 이렇게 허무한 느낌도 들었고 책을 읽는 동안 역사가 잘 들어오지 않아 피곤하긴 했지만 얻은 것은 많았다.

책을 읽으며 한국과 연관 짓기가 생각보다 힘들었다. 미국의 역사 배경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서 느낌이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