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문제점(축구 강국의 축구협회들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2.06.0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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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한축구협회의 문제점을 축구강국의 축구협회와 비교하여 차이점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잦은 감독 경질 및 교체
2. 대한축구협회 지도자의 고립
3.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
4. 국내 리그의 운용 상 문제
본문내용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주 교체되는 것에 대한 문제는 매번 드러나는 문제점 중에 하나이다. 한 팀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위기를 함께 딛고 일어서는 등의 과정이 필요하고, 그래야 성장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의 경우는 이를 기다리지 못한다. 국민들이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불만을 표로하면 그 영향으로 감독을 경질을 해버린다. 2000년도 이후에 국가대표팀 감독의 평균 재임기간이 2년도 채 안 되는 것을 보면 이러한 문제점은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다. 이렇게 재임기간이 짧으면 지도자가 자신의 색깔을 팀원들에게 뿌리를 내리기에는 그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다. 적어도 4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져야 그 팀의 영향을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과거 98년 프랑스 월드컵 준비를 하던 중 해임된 차범근 감독과 2010 남아공 월드컵 후에 4년이라는 준비시간이 있음에도 조광래 감독의 경질로 인해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중 략>
그리고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K리그의 기본적인 개념과 마케팅 수준은 한마디로 최악의 수준이다. 특히나 스스로가 공무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들 때문에 우리는 축구가 가질 수가 있는 유희를 고스란히 반납을 하게 된다. 축구는 개념이 아니고, 완전한 욕망과 즐거움을 채워주는 수단이다. 대한축구협회의 수학 공식처럼 K리그 인기를 끌어올리려는 성향은 전혀 맞지 않다. 그들은 유희를 위한 축구 ‘재미있는 축구’를 위한 자율성 보장이 시급하다. 자신들이 주도하는 축구는 전혀 사람들에게 유희를 주지 않는다. 그저 딱딱한 모습만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으로 쓸데없이 고뇌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어쩐지 씁쓸하게만 느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