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후기
- 최초 등록일
- 2012.06.03
- 최종 저작일
- 2012.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고등학교 교생실습을 다녀온후 소감문을 쓴것입니다.
남녀공학 학교이구요 과목은 체육이지만
다른 과목들도 공감할수있는 내용으로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용인정보고등학교인 모교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시간이 한 달도 안 됬는데 그 이상 오래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교생 실습... 얘기만 들어도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설레 이기도 하는 단어입니다. 모교에서 체육를 가르쳐서 인지 설렘이나 두려움은 좀 덜했던 듯도 합니다. 모교에 가게 돼서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되기도 했습니다.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과 같은 위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옆자리에 책상에 앉아 있는 것도 어색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고등학교 때 교육 수준이 어땠더라.. 이거 나보다 더 잘 하는 학생이 있으면 어쩌나..하고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긴장도 하며 선생님들께 처음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너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졸업하고 학교도 자주 찾아오면서 항상 인사를 했었습니다. 교무실에 들어갔을 때 졸업생이 아닌 선생님으로 들어가는데 얼마나 자랑스럽게 기쁘다고 해주셨는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인사를 드리고 안내를 받아 교장, 교감선생님을 뵈었는데 예상보다 환영해 주시고 편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차분하시고 여유가 있으신 분이셨습니다. 연구부장님과 교무부장님도 소개를 받았습니다. 혹여나 다를까 저를 가르치셨던 선생님들 그대로 계셨습니다. 모교로 교생을 나가긴 잘한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