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쁜장애인이고싶다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5.2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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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를 읽고 쓴 독후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장애인이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냥 이론적으로, 말로만 들었을 뿐 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는 못하다. 그 이유는 장애인의 인권 문제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애는 선천적으로, 그리고 사고나 질병으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아니라도 나의 가족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넓게 봐서 장애인들은 모두 누군가의 아들이고 딸이고 부모님이고 동생 즉, 가족이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잘 해내지 못한다고 해서 그를 비정상적이라고 무시하고 그의 인권을 무시해버리는 것은 부당하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그러나 정확히 무엇을 하는 것이 그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를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는 생각에 관심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무의식중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무심코 내뱉는 말과 행동이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인 경우가 많다. 그러한 사회적 무관심과 환경 속에서 장애인들은 소외되고 더욱더 도태될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들을 함부로 정의하거나 무시할 아무런 자격도 우리에겐 없다. 사회구성원으로서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 조율하고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