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과 슬픔의 여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2.05.0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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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에서 공부하고 제출했던 자료들 입니다. 참고자료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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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머파버』란 문학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폴커 슐렌도르프 감독의 사랑과 슬픔의 여로를 봤다.
줄거리는 주인공 월터가 공항에서 선그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그는 성공한 기술자이며 기계문명을 신뢰하고 그 밖의 것은 모두 하찮게 여긴다. 또 매사에 자신감에 충만한 사람으로 나온다. 하지만 기계를 신뢰하고 그 마저도 기계화 된 탓일까? 그의 애정 문제에 있어서는 그다지 유능해 보이지 않는다. 그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애인은 있으나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런 그가 미국에서 파리로 가는 여객선에서 우연히 엘리자베스를 만난다. 둘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져간다. 그리고 파리에 도착해 헤어지지만 월터는 루브르 박물관에 자베트를 만나러 온다. 둘은 급속도로 친해져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자베트가 옛날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 말을 듣곤 월터는 자신의 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베트는 바닷가에서 뱀에게 물리고 놀라 자빠진다. 자베트를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서는 뱀에 물려 죽을 확률이 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하고 그 역시 걱정을 던다. 그런데 거기서 한나와 월터는 재회를 한다. 한나를 통해 극히 낮은 확률로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여기에선 마치 올드보이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는 다르게 자베트는 죽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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