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구조이론 중 복수저장이론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2.04.23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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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억구조이론 중 복수저장이론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1) 부호화와 파지
(2) 인출과 망각
(3) 작업기억
본문내용
기억은 소비자가 정보를 얻는 순간부터 구매행동에 이르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억을 마케팅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두뇌구조에 이해가 필요하고, 기억에 대해서 복수저장이론, 활성화이론, 정보처리이론 등이 있으나, 복수저장이론을 광범위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복수저장이론은 기억의 구조를 감각등록기, 단기기억, 장기기억의 세 가지로 구분하고 각 기억구조가 서로의 역할을 나누어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고 있다. 이 이론은 기억구조를 단순하게 물리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구조기능에 있어서 본질적 차이가 있음을 설명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감각등록기는 인간의 외부에서 입력된 정보를 오감을 통해 처음 보관하는 곳으로 샴푸에서 미각을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경고체계인 후각이라는 감각과 사용하면서 느끼는 촉각 그리고 TV광고나 웹상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각, 청각을 이용한다. 감각등록기에서 처리된 정보는 단기기억에 전달되어 정보 처리된다.
다음으로 단기기억장치는 처리하고자 하는 정보를 일시적으로 회상 혹은 기억하기 위해 쓰이는 메모장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두뇌 속의 이 메모장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실제로 쓰는 메모장과는 달리 그 내용물이 빠르게 사라져 버린다. 보통 200ms만에 사라진다고 한다. 따라서 그 짧은 시간 안에 정보를 처리하여 장기기억으로 넘겨야 한다. 또한 정보의 저장능력 즉 기억 용량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 흔히 ‘7±2단위’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