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시대와 시민교육
- 최초 등록일
- 2012.04.1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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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시대와 시민교육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글로벌 시대와 다문화 시대의 등장
3. 한국의 다문화 현실
4. 글로벌 시대의 바람직한 교사상
5. 마치는 말
본문내용
2. 글로벌 시대와 다문화 시대의 등장
<글로벌 시대의 등장과 교육>
글로벌 시대란 국경과 이념, 인종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가 한 가족처럼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를 지니며, 정치, 경제, 문화, 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방을 요구하고 수용하는 전 지구적 활동이라 하겠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글로벌 시대를 위해 새로운 교육방법이 요구되고 있지만, 현재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려는 노력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 주체성 형성과 다양한 문화의 형성 및 존중, 상호협력과 같은 기본적이고도 주체적인 교육을 배제한 채, 획일적인 영어교육과 국영수 중심의 입시교육이 팽배하고 있어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 게 현 실정이다.
3. 한국의 다문화 현실
<한국의 다문화 현황>
한국엔 2008년 기준으로 한 조사에서는 89만명이었고, 현재 130만명의 외국인과 이 외에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체류 외국인 100만 시대가 열리면서 현재 한국엔 인구 50명당 1명꼴로 외국인이 살고 있는 것이다. 어느새 외국인들은 공장 노동자에서 기업의 경영자, 유학생, 외국인 배우자에 이르기까지 음지와 양지에서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나 한류열풍에 힘입은 유학생들의 대거 진입을 살펴보면, 최근 외국인 유학생들의 수가 천명이 넘는 대학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경희대가 3267명으로 가장 많고, 이화여대 2559명, 연세대 2148명, 고려대 1690명 등으로, 1028명인 중앙대까지 본다면 1000명이 넘는 대학만 11개교가 된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한국에 공부하러 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7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