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여성 한글교육 프로그램

소개글

이주민여성 한글교육 프로그램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사업명 : 저소득 이주여성의 사회적응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지역 내 저소득 여성 결혼이민자는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차이로 인한 가족과 사회와의 단절, 복지기관의 정보에 대한 부족, 생계유지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복합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저소득 이주여성은 지역사회 내 복지대상 계층으로 인식되지 않아, 또 하나의 소외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강원 강릉시로 8년 전 시집온 필리핀 여성 글렌 에이 구티에레즈(36)씨는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대소변을 받아내고 식당에서 일하면서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그녀는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병원까지 1시간 반을 걸어서 출근한다.
결혼중개업체 등을 통해 시집을 오다 보니 한국인 남편의 재산과 직업에 대해 속는 일이 비일비재하다.15% 이상은 돈이 없어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상당수 부인들이 어렵게 식당 종업원 등으로 일하고 있지만 ‘노동시간이 길고’ ‘자녀 양육부담이 늘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있어’ 힘들어한다(Daum News, 2009).
2006년 통계청의 보고에도 다문화(혼현인) 가구원의 우선 해결문제가 다문화가족 편견을 없애는 사회분위기 조성, 사회적응을 위한 한글문화교육 서비스, 경제적 지원 순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