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미켈란젤로
- 최초 등록일
- 2002.11.1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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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탈리아 조각가·화가·건축가·시인. 천재란 신이부여한 영감, 즉 극소수의 개인에게 부여되어 이사람을 통하여 작용하는 초인간적인힘이라는개념이 미캘란젤로 의 생에나 그의 제작활동만큼적용되는경우는 드물다. 회화란 눈에보이는 모든세게의 모두를 포착할수있는까닭에 예술가운데서 가장고귀한 것이라고 여겼던 다빈치와는달리, 미켈란젤로는 철저한 조각가였으며,예술은 과학이 아니라 인간의 창조활동이요, 신적인창조와 유사한 것이었다. 인간이야말로 최고의 매체라고 믿는 그는 누구보다도 고전에 관심이 많았다. 1475년 아버지 로도비코와 어머니 프란체스카 사이에서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조각가 미켈란젤로는 어린시절 친구로 부터 입은 코의 상처가 그를 평생 독신으로 살게한 동기가 되었을 정도로 편협하고 외곬수적이었으나 자신의 생김새에 대한 열등감으로 오히려 아름다운 인체를 생명력이 넘치게 표출해 내는데 정열을 쏟아부었다. 피렌체의 경찰서장이었던 아버지는 다섯 명의 자식들이 실업계 학교에 들어가 은행가가 됐으면 하고 생각했었지만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않는 미켈란젤로는 아버지의 회초리를 얻어맞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의 부친은 그들 가문에서 예술가가 나온다는 것을 가문의 수치라 여겼기 때문에 못마땅해 했다. 미켈란제로는 어머니가 병들었기 때문에 태어나자 곧 피렌체 교외에 있는 한 석공의 집으로 가서 양육되었다. 여기서 그는 유모의 젖과 함께 대리석 가루도 먹게 되었다. 어머니가 죽자 그는 피렌체 정부의 고관이었던 아버지한테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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