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행동] ‘시크릿가든’ 드라마속의 소비자행동 조사

소개글

홍익대학교 이학식교수님의 소비자행동 과제물입니다.
(‘시크릿가든’ 드라마속의 소비자행동 조사:드라마는 우리네 살아가는 이야기의 축소판이다. 드라마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역사와 그로 인해 형성된 고유한 캐릭터를 가지고 이야기 속에서 현실의 소비자처럼 끊임없이 소비활동을 한다. 우리는 소비자 행동을 분석함에 있어 단편적인 캐릭터를 가진 가상의 새로운 소비자를 설정하기보다 유명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을 그대로 차용해 드라마의 핵심 줄거리, 등장인물들이 처한 여러 상황, 등장인물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소비행동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선정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분석
하였다)

목차

1. 서언

2. 행동 분석의 설정 소개
2.1. 제품 및 기업 소개
2.2. 드라마 속 등장인물 소개

3. 삼각관계
3.1. 한류스타 오스카 콘서트
3.2. 롯데 홈쇼핑
3.3. TOD`S

4. 연애
4.1. SKY ­ VEGA
4.2. LG 유플러스
4.3. Samsung ­ GALAXY SⅡ
4.4. 가구공장 직영 창고형 매장―온돌침대

5. 결혼 준비
5.1. 하이마트
5.2. Miele
5.3. redcap 투어
5.4. 휴양지 ­ 클럽메드

본문내용

3. 삼각관계
3.1. 한류스타 오스카 콘서트
임 감독은 오래 전부터 몰래 마음속에 품고 있던 길라임에게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었다(문제인식). 자연스럽게 단 둘이 있을 기회를 노리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딱히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내적 탐색). 그러다가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중 벽에 붙어 있는 한류스타 오스카의 콘서트 포스터를 보고 그 앞에 잠시 멈춰 섰다(우연적 노출, 일시적 고관여). 평소 연예인에게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었던 그였지만 오스카는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길라임이 오스카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이다(기억 인출, 제한적 문제해결). 임 감독은 집으로 돌아가 인터넷으로 콘서트에 관해 검색을 해 보았다(외적탐색). 콘서트 티켓 값으로 10만 원 정도를 예상했던 임 감독은 콘서트 가격이 9만 9천 원인 것을 보고 당장 결제를 했다(구매, 차이식역).

임 감독의 예상대로 라임에게 콘서트 티켓을 보여주었더니 당장이라도 날아갈 듯 기뻐했다. 임 감독은 라임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역시 콘서트를 보여주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음에 흡족해졌다(구매 후 만족). 왠지 이대로만 간다면 길라임과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3.2. 롯데 홈쇼핑

“여자는 가방수준에 인생이 갈리는 거야.” 친한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아영(감정적 관여 소비자)의 말이 라임의 귓속을 자꾸 맴돌았다. 그 동안 라임에게 가방은 그냥 매기 편하고, 가볍고, 튼튼하면 그만이었다(인지적 관여, 저관여 제품, 실용적 동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