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4권 서평(1권당 1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12.03.26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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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크릿`, `아프니까 청춘이다`, `피라니아 이야기`,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라는 4권의 자기 계발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용
우리에게 남겨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우리가 미리 생각하고 꼭 해야 할 일을 찾는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남아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인생 목표를 이루고, 또한 부와 명예를 얻고자 노력할 거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 없다면 우리가 이루려고 노력했던 그 모든 것은 아무 것도 아니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그런 것들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일까?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것들일까? 이 책의 저자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들을 이야기해준다. 그러나 왜 49가지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이런 의문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것 자체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은 강요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냥 우리 인생의 단편들을 하나씩 보여줄 뿐이다.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독자들에게 이 책을 천천히 읽어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긴다. 하지만, 나는 그 말을 들을 수 없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던 책장은 어느 순간 다 넘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그만 읽고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책장을 넘기는 내 손길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들은 알차다. 그리고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자리한다.
?자기계발에 도움이 된 점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이 49가지 중에 몇 가지나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왠지 이 책을 읽고 있다 보면, 난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리고 그동안 잊고 지내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어 준다. 처음 이 책을 구입해서 읽을 때, 그냥 짧은 이야기 모음집 정도로 생각하고 그다지 기대하지 않고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공감 가는 글이 너무 많고 금방 책에 빠져드는 내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선, 과연 나는 이 49가지 중에서 얼마나 실천을 하며 살았는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해본 것보단 안 해본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