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똘레랑스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2.03.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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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에 똘레랑스에 관하여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번 서유럽사회와 문화라는 과목에서 프랑스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배우면서 매우 흥미로웠다. 부끄럽게도 나에게 프랑스는 파리와 에펠탑이 전부였다. 바로 하드웨어적인 것만을 본 것이다. 그러나 이 수업에서 프랑스의 핵심은 바로 프랑스인들의 정체성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중 나의 이목을 가장 끈 것은 바로 똘레랑스(tolérance)이다. 똘레랑스는 프랑스인들 스스로 프랑스에 태어나 자신도 모르게 배우게 되는 즉 사회적으로 잠재되어 있는 의식이라 말할 수 있다. 마치 한국인들이 한국사회에서 자신도 모르게 ‘정’이라는 것을 습득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똘레랑스는 우리나라 말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마치 우리나라의 ‘정’이라는 말뜻을 다른 나라언어로 옮기기 쉽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똘레랑스를 만약에 우리의 사회에 접목시킨다면 ‘우리는 좀 더 합리성과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열린사회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갔다. 그것이 바로 내가 이번 과제의 주제를 똘레랑스로 잡은 이유이다. 비록 실질적으로 눈에 드러나는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료를 수집하는 면에 있어서나 분석하기에 난해한 면이 많았지만 그래도 우선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기본 코드를 잡아야만 진정으로 프랑스의 똘레랑스 정신을 이해할 수 있기에 여러 서적을 읽은 결과 어느 정도 똘레랑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프렌치, 파리의 택시기사 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