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2.03.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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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암케이스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1) 정의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암종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만을 의미한다.
2) 원인
간암의 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환자군은 간경변증으로 그 원인과 관련 없이 일단 간경변증이 되면 간암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간경변증 환자는 단순한 만성 간염 환자보다 간암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간경변증 환자 중 매년 약 2~5% 정도가 간암으로 진행하여 30~50%의 환자가 결국 간암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간세포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알코올성 간질환, 아플라톡신 B1, 대사성 만성 간질환, 남성 호르몬이나 피임약의 복용 등이 있다. 한국인 간암의 70%는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기인한다.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13% 정도, 기타가 18% 정도를 차지한다.
2. 질병의 pathophysiologic mechanism
간세포암 발생의 위험인자로는 B형 간염바이러스, C형 간염바이러스, 알코올성 간질환, 아플라톡신 B1, 대사성 만성 간질환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대부분 B형과C형 간염이나 이에 의한 간경변증에 의해 간세포 암이 발생한다.
B형 간염이 많은 지역에서 간세포 암이 많이 발생하며 간세포 암의 환자가 60~80%가 B형 간염 항원 보균자인 사실로도 B형 간염이 간세포 암의 원인이 됨을 잘 알 수 있다. 외국의 한 전향적 결과에 따르면 B형 간염항원 간세포 암의 발생위험도가 200배 이상이라고 한다.
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 간세포가 죽고 다시 재생하는 과정을 장기간 반복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간세포에 유전적인 변화가 생겨 결국 간세포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 되고 있다. 물론 바이러스 자체도 간세포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