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젊음의 탄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3.2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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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탄생을 읽고
젊음의 탄생은 아홉 개의 ‘Mind up Magic card를 기준으로 젊은이들의 지성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고, 그들의 젊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창조적 사고의 화두인 `up 코드`를 제시하고 그에 걸맞은 그림카드와 함께, 이 시대의 대학생들에게 기존의 사고 체계에서 벗어나 의심하기, 삐딱하게 보기, 새롭게 보기, 뒤집어 보기, 다르게 보기를 실천할 것을 권유한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낡은 사고의 옷을 벗고 방황하고 유영하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낯선 것을 달갑게 맞아들이는 시선을 가질 때 더욱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수평적 전환이 아닌 순환적 사고와 시각을 가진 젊은이가 되기를 저자는 당부한다.
요즘은 이러한 책이 나올 정도로 소위 성인이라는 대학생의 정신구조가 심각한 수준이다. 성인이란 무엇인가? 단지 나이가 18세 이상의 연령에 달한 사람을 성인이라고 한다면 우리경성대학교 학생들 중에서 과연 성인이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하다. 내가 생각하는 성인이란 적어도 기본예절을 갖추고, 어떤 일이나 상황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 판단을 할 줄 알며 이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성인이라고 생각한다.
젊음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추구하는 대로 말하자면 젊음의 시기에는 끝없는 열정과 호기심, 지성, 아름다움, 희망, 미지에 대한 탐구심 등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그 말은 충분한 근거에 의한 타당한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젊음의 시기에 앞서 말한 기본예절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원래는 그보다 일찍 갖추어야할 예절의 소양이 분명할진데 요즘 시대의 젊은이들은 오래전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두루마기를 벗어던지고 동방무례지국이라는 티셔츠를 걸쳐 입었다. 그리고 더 경우가 심한 젊은이들은 숫제 동방말세지국이라 칭해도 될 정도로 강의 중간 쉬는 시간에 교수님 앞에서 방자하게 담배를 꼬나무는 놈들도 허다하고 잘못을 지적해도 고개를 숙이기는커녕, 지랄하지 마세요, 욕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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