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창의 중단편소설 '네인생의이야기'는 21세기 최고의 과학소설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물리학과 수학적인 사고. 페르마 원리 등이 이 소설의 주요 소재가 되고있다.
- 최초 등록일
- 2019.12.0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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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드창의 중편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실려 있는 여러편의 중단편소설 중 ‘네 인생의 이야기’는 소설1998년에 나와 네뷸러상과 스터전상을 받았다. 이후 2016년 Arrival (국내 영화명: 컨텍트)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탄생했다. 사실 소설과 영화는 그 맥락은 같이하지만 전개되는 내용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소설에서는 과학과 추론을 글과 도식으로 설명이 가능하지만 영화에서는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인물의 행동과 심리변화, 주변 상황변화 등으로 이뤄진다. 그 때문에 책이 담고 표현하는 내용은 읽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하는 모습도 다양할 것인 반면, 영화의 영상과 인물들의 내용전개는 접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다르지 않은 감동을 줄 것이다. 책과 영화는 그 의미가 많이 다르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책을 읽은 나로서는 영화가 더 끌렸다.
목차
1. 줄거리
2. 독후감
3. 삶에 비추어볼점
본문내용
1. 줄거리
- 언어학자인 루이즈 뱅크스교수는 엘리스 애비뉴에 살고 있다. 지구궤도상에 우주선들이 세계 곳곳에 느닷없이 출현하면서 루이즈는 외계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을 알아내야 하는 임무를 맞게 된다. 하늘에 떠있는 거대한 체경(거울과 같은 모습을 한 모양)의 모양으로 우주선은 지구에 온 이후 외부로 어떤 활동도 모습도 드러내지 않고 떠있다. 외계생물체를 헵타포드라 부른다. 다리가 7개이기 때문이다. 그 외계생물체는 다리처럼 생긴 척추가 7개인 마치 문어모양을 한 고등생물체다. 우리 인간의 청각으로는 알아듣기 어려운 푸드덕거리는 소리만 낸다. 언어학자인 루이스는 표의문자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영어로 ‘HUMAN’을 써 보이자 헵타포드도 의외로 둥근원형에 먹물튄 모양으로 답을 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