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거주방식 정하기
- 최초 등록일
- 2012.03.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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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학연수 시 거주방식에 대한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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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홈스테이
1)) 캐나다의 홈스테이
학생비자를 한국에서 받고 가는 학생인 경우는 홈스테이 등록이 필수이다. 입국 시에 홈스테이 관련정보를 이민국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부분 어학원에서 학교 등록과 함께 홈스테이도 같이 등록을 하게 된다.
홈스테이는 한국의 하숙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의 하숙이방을 제공해 주고 하루에 아침, 저녁을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 캐나다의 홈스테이의 경우는 하루 세 끼 모두를 제공해 준다. 아침과 저녁시간은 거의 정해져 있고, 점심은 도시락을 싸 준다. 보통 아침엔 우유와 씨리얼, 잘하면 토스트 혹은 와플 한쪽에 계란프라이, 점심에 샌드위치 도시락, 저녁엔 닭고기를 곁들인 파스타 혹은 비프와 야채샐러드 등 메인요리를 먹게 된다.
밴쿠버에는 많은 필리핀계 이민자들이 홈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한국에서 도착하게 되면 7-80%의 경우 필리핀계 가정에서 머무르게 되고, 간혹 한국계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홈스테이에 머무르기도 한다. 토론토지역에는 다양한 이민자들이 살고 있는데, 홈스테이 가정은 대부분 필리핀 가정이나 동유럽 가정이다. 물론 순수 혈통의 백인가정도 있지만 많지는 않다.
대개 독방을 사용하지만, 간혹 2인 1실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이 경우엔 조금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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