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되라
- 최초 등록일
- 2012.03.05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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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리진이 되라
운명을 바꾸는 창조의 기술
강신장 저. 쌤앤파커스 2010.06.03 초판
서평입니다
목차
1. 선택과 집중
2. 질문
3.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제목대로 우리는 왜 오리진을 추구해야 할까? 창조경영 때문이다. 원조라는 것과 창조라는 것은 동의어다.
<보고 베끼는 경영이 절대 불가능한 현실에서 경영자에게 주어진 유일한 선택지는 오리진이 되는 것이다. 남들의 모방이 불가능한 절대적 가치를 지닌 무언가를 창조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이것이 많은 이들이 말하는 창조 경영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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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나서 오리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저자가 말하는 모든 것을 지킬 수가 없으니 몇 가지 선택을 해서 집중할 요량에서였다.
우선 양(量)에 대한 생각이다. 무엇이든 많이 해보아야 한다. 한 가지 일을 백 번하는 것이 아니라 백 가지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다다익선(多多益善)이겠지만 일은 특히나 다다익선이다. 인생도 버라이어티한 것이 고요한 것보다는 좋을 것이다. 한 번 사는 인생, 자유롭게 사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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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식 기능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연상이다. 컴퓨터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인간 두뇌 최고의 경지다. 논리가 아니라 직관의 힘이기에 누구나 따라갈 수가 없다. 연상은 발상의 힘으로 전이되고 그 발상의 크기가 세상을 더 크게는 우주를 바꾼다.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놀아본 놈이 놀 줄 안다고 다양한 재미와 기쁨을 많이 접해본 사람이 기쁨의 재료를 더 많이 갖고 이들이 특별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이치다>
그렇게 연결하여 생각하는 능력은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책을 통한 경험이든 자신의 경험이든 가릴 필요는 없겠다. 하지만 책을 통한 경험이 자신의 것으로 체화되기 위해서는 한 토픽에 대해서 백권 정도는 읽어주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투입되는 시간 기준으로는 현장(필드)이 월등하다. 그러니 대학을 졸업했다면 이제는 책을 버리고 거리(street)로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