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경제] 동북아시아의 상상적 이해 (5,5,11)
- 최초 등록일
- 2012.02.1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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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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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북아시아에 대한 관점과 그 속에 존재하는 국가들
2. 경제적 유인으로 살펴본 동북아시아
3. 안보를 중심으로 본 동북아시아 개념
4. 마치며
본문내용
1. 동북아시아에 대한 관점과 그 속에 존재하는 국가들
4장에서 설명하듯 동북아에 대해서는 여러 관점들이 혼재하고 있다. 안보, 경제, 문화권 등에 따라서 동북아시아로 정의되는 국가는 각기 다르다. 그 이유는 동북아시아란 공간이 역사적으로 정의된 적이 없으며 동북아시아 국가 간에 하나라는 인식이 부재 때문이다. 유럽이 스스로 동질성을 느꼈기에 가능했던 유럽연합과 같은 통합이 이뤄지기엔 동북아의 기초가 부실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의 실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동북아 각 국가들의 상상력이 동원되어야 하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는 허구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민족이라는 개념이 필요에 따라 생성되었듯, 동북아의 공통점을 만들어내고 그 생각의 공유를 통해 동북아 국가 간의 동질성이 확보되어야한다.
이러한 동북아에 존재하는 국가는 무엇인가. 동북아는 지역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을 포괄하고 있지만 결국 경제적 안보적 관점에서 바라볼 때 유의미한 국가들은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러시아가 남게 된다. 그 중에서도 문화적, 역사적 동질성을 고려하면 러시아가 빠진 나머지 3국만이 동북아의 중요 국가로 남게 된다. 따라서 동북아시아란 개념은 이 3국의 이해관계를 떼놓고서는 이해될 수 없을 것이다.
2. 경제적 유인으로 살펴본 동북아시아
세계화와 더불어 일어나는 지역화와 경제적 통합은 유럽과 북미에서는 이미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아시아의 경우 그러한 변화가 다가오지 않고 있는데 경제적 안전망을 위해서 동북아시아의 국가들이 뭉쳐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타당해 보인다. 현재에도 규모의 경제를 위해서 삼성-소니의 LCD 패널 공동생산같은 현상이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충분치 못한 것이 현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