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뇌내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2.0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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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은 원리를 알아야 하겠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다. 요즘 특정 식품이나 제품이 어디에 좋다 심지어 암에도 특효다라고 하는데 `특효`라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것만 먹는다고 어디 오랜 기간 잘못된 습관으로 든 병이 낫겠는가. 그보단 오히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돈 안들이고 병을 치료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병이 깊다면 지난 날의 생활습관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치료에는 그 병이 걸리기까지 걸린 시간의 곱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하다.
뇌 분비 호르몬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인생은 즐겁고 건강하게 살면서 암이나 성인병에도 걸리지 않고 장수하기를 바란다면 , 뇌에서 좋은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도록 삶의 내용을 꾸러나가야 할 것이다. 본래 인간은 자신의 체내에 모든 질환에 대한 방어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모든 질병을 감소시킬 수 있다. 질병은 평소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식생활의 잘못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바른 식생활과 호르몬이나 면역체를 효과적으로 조절된다면 우리 인간은 의약품 등의 인공적 물질에 의존하지 않아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은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다.
뇌 호르몬은 식사와, 운동 그리고 명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식사는 고단백질, 저칼로리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은 근육을 붙이고 지방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명상은 플러스 발상을 생활화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플러스 발상은 긍정적,
발전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뇌내 모르핀 (호르몬)은 노화를 방지하고 치유력을 높여 준다. 인간은 화를 내거나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강한 혈압 상승을 하는 물질)이 분비된다. 이 독성은 뱀 다음으로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이 호르몬의 독성으로
노화가 촉진되어 오래 살수가 없다. 환경이나 상대의 말에 ‘기분이 나쁘다’ 생각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한다. ‘기분이 좋다’ 생각하면 B-엔돌핀이 나온다.
아무리 불쾌한 일이 있더라도 사태를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뇌는
신체에 이로운 호르몬을 분비한다.
125세의 수명은 사람의 뇌의 발육기간은 25살 까지 성장한다. 일반적으로 한계
수명은 뇌 성장기간의 5배이므로 125세 기간이 산출된다. 척추 동물 모두가 이 등식의 적용을 받는다. 인간이 병에 걸리는 것이야 말로 이상한 일이다.사람은
병에 걸리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의료기관이 많아졌는데도 환자는 늘어가고 있다. 인간은 본래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체로 한계 수명까지 살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난치병이 증가하는 이유는 병에 걸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라는 사고가 만연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병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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