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톤수차
- 최초 등록일
- 2012.01.1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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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펠톤, 펠톤수차, 기술, 토목, 토목기술, 토목실습, 보고서
목차
1. 실험개요
1) 수차란?
2) 구식수차
3) 구식수차에서 신식수차로
4) 프로팰러 수차의 발달
5) 물터빈의 종류와 구조
6) 터빈이란?
7) 수력발전이란?
8) 수력발전소의 종류
9) 유량에 의한 분류
2. 실험의 목적
3. 실험의 준비물
1) Tachometer
4. 실험 과정
5. 실험시 유의점
6. 실험 결과
7. 실험결과
8. 소감
본문내용
1) 수차란?
수차의 기원은 오래 되었다. BC 1세기 초 서아시아에서 제분용 맷돌을 돌리기 위하여 최초의 수차인 물레방아가 고안되고 이것이 유럽으로 전해져서 점차 발달하였다. 수차는 동력원(動力源)으로 대단히 유용하였으므로 중세에 있어서는 이것을 이용하여 제분소가 발달되었다. 또 대토지소유자의 대경영주의와 함께 수차는 더욱 보급되어 16세기 독일에서는 광산의 배수(排水)나 권양기(捲揚機)의 동력에 응용되었으며, 18세기 영국에서는 용광로의 송풍용 풀무를 움직이는 데 사용되었다.
얼마 안 가서 원동기는 수차에서 증기기관으로 대치되었으나 19세기 근대적 수차인 수력터빈(water turbine)이 개발되어 수력발전 등에 다시 사용되었다. 한편 수차의 발달은 기어·캠·크랭크 등 기계요소의 진보 발달을 촉진시켰다. 중국에서는 후한(後漢) 초기에 수대(水?:물방아)가 출현하고 삼국(三國)·육조(六朝) 때에는 수애(水?:수차를 이용하는 맷돌)가, 당·송 때에는 통차(筒車:관개용 수차)가 발달하였다.
그들 구조의 기교는 원의 《왕정농서(王禎農書)》나 명의 《농정전서(農政全書)》 및 《천공개물(天工開物)》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명나라의 수차는 또 주조(鑄造) 때에 사용하는 송풍용 풀무나 방적(紡績)에, 청나라의 수대는 도토(陶土)나 향목(香木)을 처리하는 데에, 수마(水磨:수차를 이용하는 방아)는 차나무의 잎을 빻는 데 사용되었다. 수차가 일본에 전래된 것은 610년인데 《일본서기(日本書紀)》에 고구려(高句麗)의 담징(曇徵)이 연애(??:맷돌)를 만들었다고 기술되어있다.
수차는 17세기 말경에 일단은 증기동력에 의하여 그 자리를 잃은 것 같았으나, 19세기 중엽에 이르러서 새로운 설계와 기술에 의하여 터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등장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네이버 사전, 구글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