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학의 효용

목차

1. 들어가며
2. 문학의 효용에 대해서.
3. 첫 번째 이야기 - 문학은 쾌락을 위해서 존재한다?
4. 두 번째 이야기 - 문학은 교훈을 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5. 논의의 마지막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문학의 기원과 효용, 그리고 수용이론은 다른 차원에서 생각할 것이 아닌 것 같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왜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면, 문학 역시 '왜 탄생하였는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다. 결국 문학은 어떤 '효용'을 주기 위해서 '기원'하였으며, 그것이 수용자에게는 어떤 '수용이론'을 통해서 수용되는가라는 한 가지의 큰 줄기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문학의 기원은 보통 인류의 역사와 때를 같이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그 기원에 관한 학설도 다양하다. 모방 본능설, 유희 본능설, 흡인 본능설, 자기 표현 본능설, 발생학적 기원설, 발라드 댄스설 등이 가장 대표적인 학설로 꼽히고 있는데 현재 가장 힘을 얻고 있는 학설은 발라드 댄스설이라고 한다.
여기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 중 중요한 것은 왜 문학이 발생하였는가가 아니라 오늘날 문학은 어떠한 효용을 가지느냐를 중심으로 할 것이다. 물론 제일 처음 말했다시피 두 가지는 크게 볼 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① 나라말 : http://www.naramal.com
② 문학의 흐름 : 유창근, 도서출판 서원 1993
③ 문학이 들려주는 49가지 속삭임 : 박덕규, 도서출판 한뜻 1997
④ 삶과 문학 : 김광길 외 15명, 도서출판 宇石 1998
⑤ 힘의 문학으로 가는 길 : 정종진, 도서출판 태학사 1998
⑥ 대중문학을 넘어서 : 김창식, 도서출판 청동거울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