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비교종교와 티벳 불교
- 최초 등록일
- 2012.01.16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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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기독교의 비교종교와 티벳 불교 >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티벳 불교의 기원
2. 티벳 불교의 정착
3. 불교의 발전
4. 교파의 생성 및 발전
5. 티벳 불교의 활불전세제도
6. 티벳 불교의 사상
7. 현재 티벳 불교의 상황
8. 티벳 불교의 신앙과 삶
◉부록 : 티벳의 기독교 선교의 역사 - 비교종교학을 공부하며 티벳선교에 관심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본문내용
티벳인들은 처음에는 자연숭배나 정령숭배, 토템숭배를 하였고 나중에 뻔교(本敎) 뻔교(本教)를 신앙하였다. 뻔교는 칭짱(靑藏)고원서부에서 발전된 원시종교인데 자연숭배가 종교화한 것이다. 칭하이의 꾸어루어가 이 종교의 영향을 가장 많이 입었는데 그래서 불교로 개종한 지금에도 신도와 몇 사원이 남아 있다. 그리고 기록에 의하면 5세기경 이미 티벳인들이 사는 곳에 불경이 있었고 7세기에는 불상과 여러 기구들도 있었으며 그때 비로소 티벳인들에게 전해졌다고 한다. 특히 투판왕조의 제2대 짠푸(贊普: 투판왕조의 왕의 명칭) 쏭짠깐뿌가 외교를 위해 네팔의 공주와 당의 문성(文成)공주를 왕비로 맞이하면서 불교가 정식으로 티벳지구에 들어오게 된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이 두 공주의 영향으로 그는 불교신앙에 더 깊이 들어가게 되고 귀족의 자제들을 인도로 보내 불경을 공부하게 하고 인도로부터 승려와 불경을 수입하기도 하였다. 그는 네팔의 공주를 위하여 따쟈오(大昭)사를, 당의 공주를 위하여 샤오쟈오(小昭)사를 라싸에 건축하였다. 이 때까지만 해도 뻔교가 사상과 문화에서 통치능력을 갖고 있었고 불교사원, 승려, 불교의 종교활동 등은 미미하였고 불경을 조금 번역하는 정도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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