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말한다」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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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탄 샤란스키가 말하는 민주주의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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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민주주의를 말한다」-나탄 샤란스키
흔히 말하는 ‘민주주의’에 대해 사람들은 자기만의 다양한 시각에 초점을 맞추어 판단하고 평가한다. 개개인의 관점이 다르듯이 민주주의를 정의하는 방법에도 여러 의견이 나뉘게 된다. ‘민주주의를 말한다.’에서 나탄 샤란스키는 사회를 자유사회와 공포사회로 이분하고 있다. 그는 모든 공포사회의 구성원들은 억압받고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들은 공포사회의 체제 속에서 이중적 삶을 영위함으로서 외부사람들이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공포체제에 지배당한 사람들은 지속적인 세뇌교육과 탄압으로 인해 대상에 대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힘이 망각되거나 표현할 수 없게 된다. 나아가 샤란스키는 자유에 대해 외부의 힘에 의해 수동적으로 획득된 자유라 하더라도 이는 결과적으로 공포체제 속의 사람들에게 긍정할 만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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