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과 삶의 기술-아프니깐 청춘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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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과 삶의 기술-아프니깐 청춘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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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안한 미래와 외로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아프니까 청춘이다.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비롯해 총 42편의 격려 메시지를 하나로 묶어 소개한다. 네이버와 싸이월드를 통해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멘토링을 던져왔던 김난도 교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멘토 이기도 하다. 그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글을 전한다. 또 때로는 차가운 지성의 언어로 청춘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깨달음을 일깨워주어 아무리 독한 슬픔과 슬럼프를 만나더라도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큰 감동과 반성의 기회를 준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을 다 읽었다. 나는 과연 얼마의 기간 만에 이러한 느낌을 받았을까? 소설책에서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고 감동한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책으로 나에 대한 큰 위안을 얻었다. 한편으로는 과거의 내 자신에 대한 한심함을 느꼈다. 단순히 좋은 책이라고 느낀 차원을 넘어서, 나에 대한 반성을 해보고 이것을 정말 문자로 기록해 보고 싶었다. 여태까지의 독후감은 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쓰는 이 글은, 정말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잘못 생각해왔고, 오해해왔던 부분들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남은 내 청춘에 대한 설렘에 대해서 써보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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