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 먹지 마라
- 최초 등록일
- 2011.12.3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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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독후감 입니다. 느낀점 위주로 상세히 기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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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밖에 나가 혼자 밥먹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혼자 밥먹지 마라’라는 책 제목부터가 몹시 흥미로웠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하여 처음 사람을 만나는 단계에서부터 자신이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역할로 성장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31개의 주제로 정리하여 인간관계와 인맥형성, 그리고 성공을 위한 기본 조건들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이야기 한다.
제1장 ‘마음이 내 사람을 만든다‘에서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에서 맺게 되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를 이야기 한다. 저자가 대학에서 강연할 때마다 학생들이 어김없이 하는 질문이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이다. 그럴 때 마다 저자는 “성공하는 비장의 무기를 원하나요?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성공의 비결은 관용입니다.”라고 답한다.
지은이는 우선 먼저 베풀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 그들도 나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베푸는 관용은 배려라는 의미하고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 한상복씨가 쓴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읽은 적이 있다. 스스로를 위한 배려로 솔직하라는 첫 번째 조건, 너와 나를 위한 배려로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는 두 번째 조건, 모두를 위한 배려로 통찰력을 가지라는 세 번째 조건, 이러한 세가지 조건은 배려를 만들어내고 배려는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냈다.
키이스 페라지는 학생들에게 대답했듯이 관용을 성공의 비결로 생각한다. 더불어 관용이 내가 베푸는 것 뿐 아니라 내가 받을 줄도 알아야 하는 상호적인 개념이란 점을 강조한다.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도움을 청하고 도움을 주는, 지속적으로 주고받는 과정을 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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