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파는 남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2.1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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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간을 파는 남자>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시간을 판다`는 생소한 발상과 줄거리, 그에 대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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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간을 팔 수 있을까? 시간을 팔면 어떻게 될까?’ 제목을 보고서 먼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생소한 발상이었지만 동시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5년이라는 시간을 빚지고, 꿈꿔왔던 적두개미의 연구도 하지 못하는 ‘어떤 나라에 사는 보통 남자’를 통해서, 시간을 팔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갑자기 주인공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놀랐는데,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어떤 나라에 사는 보통 남자, 줄여서 TC다. 사실 이 책은 꽤 얇다.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요즘 사람들을 배려한 작가 덕분이다. ‘시간은 금이다.’ 이 소설과 그 격언은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시간은 금이라고 하면서 이 책을 읽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해 버린다면 아주 아까울 테니까 말이다.
TC는 회계사를 그만두고 마케팅을 배워 사업을 시작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고민하다가 그는 드디어 ‘시간’을 생각해낸다. 그는 특허를 내고, 자명종으로 용기에 5분간의 시간을 담아서 판다. 놀랍게도 그가 파는 시간은 대박을 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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