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교육관 - 주형관, 성장관
- 최초 등록일
- 2011.12.09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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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에서 두 가지 교육관, 즉 주형관과 성장관에 관하여 기술한 간단한 서평입니다.
주형관은 쉽게 말해 아동은 백지상태이므로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는 말이고 성장관은 학생의 특성과 소질에 맞추어서 교육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두 교육관은 반대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철학에서 중요한 내용이니 읽으시고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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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양의 두 가지 교육관(주형관, 성장관)
서양의 교육전통을 보면 아동을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는‘주형관’과 아동이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신장시켜 주는 것을 교육이라고 보는‘성장관’이라는 두 가지의 교육관이 존재해 왔다. 행동주의나 영국의 서머힐(Summerhill)과 같은 극단적인 사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교육사조는 두 가지 교육관을 어느 정도 절충한 형태로 나타낸다.
먼저, 주형관(鑄型觀)에서는 인간이 출생 시에 아무런 본유관념(innate ideas)도 갖지 않으며, 인간의 선악은 의도된 환경, 즉 교육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대표적인 학자로는 존 로크(John Locke)가 있으며, 그는 아동은 텅빈 존재, 백지적 존재로써 본유관념이 없으므로 후천적인 교육환경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후에 행동주의 교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주형관을 주장한 학자들은 인간이 출생 시에 아무런 본유관념(innate ideas)도 갖지 않으며, 인간의 선악은 의도된 환경, 즉 교육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즉, 아무 것도 가지고 태어나지 못한 아동에게 일정한 교육내용을 전달하여 그 사회에 적합한 인간, 즉, 사회적 존재로 만들어 내는 것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았다. 개인보다 사회가 더 중요시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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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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