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카핑 베토벤

소개글

영화 `카핑 베토벤`을 보았다.
본인이 작성한 영화 감상문은 저자와 감독의 의도, 등장인물의 분석, 상황대입, 사건 대화, 토론 사항, 줄거리, 감상문 등으로 연계하여 작성하였다.
깔끔한 표로 한 눈에 보기 쉽고, 이해하기 쉬우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작성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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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저자와 감독의 의도
음악은 사랑의 매신저다. 그리고 같은 영혼을 가지 사람만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외눈박이 물고기’ 같은 사랑, 서로를 꼭 필요로 하는 믿음의 사랑, 이것이 거장 베토벤을 만든 것이었고, 그의 아름답고, 거대한 작품을 만들게 한 것이다. 시대를 앞서간 교향곡 9번 ‘합창’ 그것은 아름다운 사랑의 결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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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의 역할과 성격분석
베 토 벤 - 괴팍하고,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아니하고, 신의 자녀라고 하면서 신을 연주하려고 하고, 신을 뛰어넘으려고 하는 열정이 욕망의 음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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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1. 내가 만약 시대의 유명한 스승 밑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면...
(간단 답변)
2. 내가 만약 작곡가이면서 귀가 들리지 않았다면..
(간단 답변)
................중략....

신을 연주한 ‘베토벤’ & ‘베토벤’을 연주한 단 한 명의 여인 ...
< 감상문 >
음악으로 신을 뛰어 넘고자 하는 욕망을 지녔지만, 그 욕망과는 달리 청각을 잃어가면서 자괴감에 빠져 성격은 날로 괴팍해지고 고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성 베토벤.. 우리는 그를 악성 베토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그런 악성 베토벤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그리고 음악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인생의 모든 부분에 음악은 존재한다. 그런데 음악을 하는 사람은 외롭다. 왜냐 신의 생각을 악보에 멜로디로 표현해서 신의 자녀들에게 전달하기 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베토벤 생각, 아니 사상,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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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카핑 베토벤’에서 베토벤은 내가 아는 베토벤이 아니었다. 색다른 베토벤이었다. 그저 악성 베토벤은 없고, 음악가 베토벤만 존재했다. 음악의 가치관, 내가 찾는 그런 음악가가 있었다. 악성 베토벤이 아닌, 사랑스런 베토벤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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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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