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된 학생에 대한 사회복지실천 계획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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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학교사회복지사로서 학생이 문제점을 가지고 그 사회복지가의 시점에서 학생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 고ㅏ정을 적은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교사회사업론
제목:의뢰된 학생에 대한 사회복지실천 계획을
“지적장애 경계선급에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일반학교에서 부적응하고 있으며, 담임 선생을 통해 학교사회복지사인 당신에게 의뢰가 되었을 때 여러분 각자는 학교사회복지사로 지역 사회 다양한 자원 등을 활용하여 어떻게 개입할지 실천계획을 정리해보세요”
분석: 일단 아이에 대해서 분석을 해야한다. 아이는 아동이 아니라 청소년이고 그리고 장애인의 경계선이라서 장애인관련 복지센터는 무리인것 같다.
그리고 첫 번째 문제가 부적응이라고 했는데, 지적장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정신발달저지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정신박약 또는 정신지체라는 용어가 쓰였으나 2007년 10월 장애인복지법의 개정으로 지적장애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지적장애의 분류를 IQ(지능지수)의 점수에 따라 백치·치우(痴愚)·경우(輕愚)·노둔(魯鈍) 등으로 불렀으나 지금은 지적장애인 중에서 경한 자, 즉 IQ가 50∼70을 경증이라고 하고, 35∼49를 중등도, 20∼34를 심도(深度)지적장애인이라고 분류한다. 전체 지적장애인 중에서 경한 자가 약 80%이고, 중등도가 12%, 심한 경우가 7%, 극심한 경우가 1% 정도이며, 외국에서는 전체 지적장애인 중 약 4%가 특수시설에 수용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72년 6∼18세의 사람 중에서 IQ 60 이하의 발생빈도가 0.55%라는 보고가 있다. 전세계의 통계를 감안해 보면 일반인구 중 지적장애인은 적게 잡아서 약 1%라고 말한다.
사람의 정신능력을 IQ의 점수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아직 많은데 이것은 큰 잘못이다. 사람의 정신능력은, IQ 외에 성장특성, 교육가능성, 사회 및 직업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총괄해서 판단을 내려야 하며, 특히 사회성숙도를 중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릴 때에 IQ가 높다해서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특수교육을 시킬 경우 사회성숙도가 발달되지 못하여 성장한 후에 대성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또 하나 큰 문제는 학령기 이전의 어린이에 대한 IQ 측정 자체가 어려울 뿐더러 그때 얻은 수치가 평생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잘못이다. 어릴 때 높은 IQ가 소년기에 들어서 정체되는 수도 많기 때문이며, 또 하나 문제는 어릴 때에 IQ가 낮다 해서 교육에 힘쓰지 않으면 성장 후에도 그 상태에 머물지만, 힘써서 훈련과 교육을 시키면 성장 후에 IQ도 상당히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간단한 직업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되는 예는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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