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설계 중간

소개글

진로설계 중간

목차

1. 적성 파악, 나를 알기

2. 현재의 사회적 능력 파악

3. 하고 싶은 일

4. 현시점에서의 유리한 진로

5. 가족/지인들의 바램

6. 진로 분석 및 결단

7. 최종 확고한 결심 의지 다짐 및 결단에 따른 장래 준비

본문내용

1. 적성 파악, 나를 알기

- 나는 음악이 좋았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 달랐고 소리에 대한 공부도 스스로 한적이 있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신 부모님은 보다 많은 가능성, 즉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스스로 할수 있도록 피아노 교육을 시켜주셨다 하지만 이내 흥미를 잃었던 것일까? 학원에서 배웠던 피아노는 더 이상 내가 생각하던 이상형의 음악이 아니었다
나는 그냥 소리가 좋았고 듣는것이 좋았던 것이다
그 이후로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마 초등학생 즈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림의 경우에는 의외로 재능이 있었는지 도 단위의 대회에서 우승도 몇번 했었다
학원도 다녔으며 그 이후 고등학생까지 그림에 대한 취미는 잃지 않았지만 이것도 역시 그것이 다였다 어줍잖은 만화나 낙서 수준의 그림을 같이 그리는 또래와 경쟁하듯 그렸을 뿐이였다
고등학교는 상업계 정보처리과를 입학하여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하였다
컴퓨터는 평소에도 즐겨하였던 터라 고등학교를 상업계 정보처리과로 진학한것이 마음에 들었었다 어렸을 적부터 타자게임을 해왔던 탓인지 전교에서도 타이핑 속도 만큼은 나를 따라올자가 없었다
그리고 사립대학교를 입학하였다 과는 벤처창업학부였다 전혀 전공을 살리지 못한 과 선택이었다
회의를 품고 다른 진로를 모색하였으나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경력도 없이 취업하기란 쉽지 않았다 군복무라는 큰 산 또한 진로선택에 커다란 벽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결심하게 되었다 “군복무를 월급을 받고 생활할수 있는 간부 급으로 들어가자 돈도 돈이지만 평범한 군생활은 싫다“ 그래서 선택했던 길이 직업군인이었다
그렇게 5년을 해군 전자 부사관으로써 망망대해를 가르며 레이더 및 첨단장비의 운용, 통신기 정비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전자학 관련된 경력을 쌓다가 남자로써 이대로 바다만을 지킬수 없다는 결심에 전역 신청서를 내고 서울 산업대 수시2학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