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음성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1.12.03
- 최종 저작일
- 2011.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람의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음성의 종류
목차
1.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
2. 음성의 종류
2-1. 성질에 의한 분류
2-2. 성대의 기능에 의한 분류
본문내용
1. 음성이 만들어지는 원리
음성은 입과 코를 통하여 들숨을 이용하여 허파에 저장된 공기를 이용한다. 이 때 숨을 들이쉬는 것부터 음성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은 허파가 하는 것이 아니고 허파를 둘러싸고 있는 갈비와 갈비를 덮고 있는 근육이 움직여서 허파를 외부에서 당겨 확장 시키고, 외부에서 눌러 쪼그라지게 해서 바람이 나가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근육들에 의해서 허파로 들어온 공기는 다시 이런 근육들의 작용으로 허파가 짜이면서 공기를 기관지를 통하여 밖으로 내보낸다. 횡격막이 수축하면서 허파 속의 공기가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때 목에 있는 성문(聲門)을 지나게 되는데, 성문에는 성대(聲帶)라는 한 쌍의 주름이 있다. 이 때 이관지의 가장 끝에 있는 후두가 서로 닫히는 상태로 바뀌면서 음성이 만들어 진다. 즉, 후두는 숨을 쉬기고 하고 목소리를 내기도 하는 두 가지 기능을 가진 구조물인 것이다. 숨을 쉴 때는 벌어진 채로 공기가 잘 들어오고 나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소리를 만들 때는 서로 가운데에서 접촉한 다음 밖으로 나가는 공기는 순간적으로 차단하면서 목소리를 만들게 된다.
이 때 목소리가 만들어 지는 원리는 후두를 통하여 나가는 공기를 후두가 갑자기 닫히면서 나가는 공기는 차단할 때 공기 흐름이 멈추면서 공기입자의 충격파가 생기고 이 때 소리가 발생된다. 남자는 1초당 약 150번, 여자는 약 220번 정도 공기의 흐름을 막아서 소리를 만든다. 공기가 성문을 지나게 될 때 그 부분의 압력이 낮아지고, 힘은 압력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하므로 그 결과 양옆에 있는 성대들이 서로 부딪히게 된다. 우리가 공기를 빠르게 보내면 압력이 더 낮아지고, 성대들이 서로 부딪히는 속도는 빨라지며 음의 높이는 높아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