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11.11.29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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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주요내용
Ⅲ. 책을 읽고서
본문내용
현실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 생쥐와 꼬마인간은 매일 아침 치즈를 찾기 위해 미로 속을 헤맨다. 생쥐의 두뇌는 단순했지만 직관력이 훌륭했다.
꼬마인간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이성과 경험이 녹아있는 삶의 동기인 대문자 `C`라는 치즈를 원했고 이 치즈가 행복과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었다.
생쥐는 치즈를 찾기 위해 간단하지만 비능률적인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꼬마인간은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에 의존했다.
그들은 많은 시행착오와 난관을 극복하고 마침내 각자 좋아하는 치즈를 치즈창고 C에서 찾게 되고 치즈를 마음껏 먹으면서 모든 면에서 행복과 성공을 즐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치즈는 하나도 없이 사라져 버렸고 이러한 변화를 감지하고 있던 생쥐는 두말없이 새로운 치즈를 찾아 어두운 미로를 나선다.
현재의 상황이 변했기 때문에 자신들도 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반면, 매일같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던 꼬마인간은 눈앞의 현실을 인정할 수 가 없었고 새로운 사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생쥐는 다가오는 변화를 수용하고 주저없이 행동으로 옮겼지만 꼬마인간은 불평하고 고민만 할 뿐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설 것인가에 대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생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어마어마한 치즈가 쌓은 새로운 창고를 발견하고 감격해 한다.
꼬마인간은 굶주림과 스트레스로 약해졌고 사라진 치즈에 집착 할 수 록 상황만 악화될 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끝에 허는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지만 헴은 여전히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텅빈 C창고를 고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