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론] 사회과, 사회과의 탄생 및 성립배경
- 최초 등록일
- 2011.11.2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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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 교육론 시간에 수업한 사회과, 사회과의 탄생 및 배경에 대해 정리한 반추노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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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 : 인간행동의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를 말한다. 예를 들어, 13일의 금요일에서 살인하는 장면은 교육이라 할 수 없는데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바람직하다의 명확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으나, 배려와 같이 대다수의 구성원들이 동의한 내용이라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선한 방법이 사용되어야 하는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 너무 공부만 시켜서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교육이라 할 수 없을 것 같다. 변화는 가치 또는 인성교육을 통해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Bloom은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지 체계화했는데, ① 인지적 측면은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② 정서적 측면은 변화가 어려운데 논리적인 구조로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편견이 생길 수 있다. ③ 행동적 측면은 변화가 어려운데 오랜 기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학교에서는 지식을 가르치는데, 제대로 된 지식이어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고 미래를 예측 가능하도록 하게 하여 의사결정을 하도록 한다. 그렇지만, 지금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지식적 측면만을 강조하여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과 : 교육은 지식을 가지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지식은 대개 학자들이 만들며 이를 그대로 가르치면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교육이 되지 않는다(변화X). 그래서 지식을 배우는 사람에 맞게 가공해야 하는데, 그것이 교과이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가공된 지식을 가르친다고 할 수 있다. 대학교에 와서 각종 개론서들을 보니, 중고등학교 때 배웠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것들도 많았다. 아마 교육과정에 맞게 필요한 내용들만을 선정해서 사용해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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