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회화의 공통점 및 차이점

소개글

사진과 회화의 차이점 및 공통점에 대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서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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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진(寫眞)과 회화(繪?)의 회화(會話)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2011년도에는 32,000년 전부터 존재한 회화와 1826년에 만들어진 사진이 공존하고 있다. 회화(繪畵)는?캔버스, 종이, 나무, 유리, 비단, 콘크리트 등의?표면에 색을 이용하여 그린 그림을 말한다. 그에 비해 사진은 한 가지 표면, 즉 감광성 기록재료 위에 한가지 재료, 즉 빛이라는 재료만을 이용해 그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회화와 사진은 공통적인 것 같으면서도 다른 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열리는 전시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사진 전시회에 비해 회화 전시회가 훨씬 적은 것이 보인다. 필자는 이러한 이유를 회화와 사진 사이에는 공통점이 존재하여, 한쪽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또한, 차이점도 존재하여 한쪽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본다. 그러면 과연 사진과 회화 사이에는 어떠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일까?
일단, 사진과 회화의 공통점이란 시점에서 바라보았다. 가장 간단한 왜 라는 이유에서 질문을 던져보았다. ‘그림을 그리는 작업이나, 사진을 찍는 작업을 왜 하는가’. 이 질문에 포괄적으로 대답하고자 한다면 일단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로서의 수단으로 하는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남들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작업 한다. 즉, 사실주의나 묘사주의로서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현실적으로, 그리고 가장 지금 보고 있는 것과 가깝게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다. 아래의 두 가지를 보고 어떤 것이 그림이고 어떤 것이 사진인지 구분할 수 있겠는가?
<그림1> <그림2>
유감스럽지만 좌측에 있는 것이 그림이고, 우측에 있는 것은 사진이다. 이렇듯 사진과 그림을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무언(無言)으로 의미(意味)를 전달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이다. 타인(他人)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을 쓸 수도, 글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회화나 사진도 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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