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제해결력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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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문제해결력 검사의 장단점 정리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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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언어문제해결력 검사 해석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어떻게 바꾸는 것이 타당한 평가해석일까를 고민하여 제출한다. >
그림판 의 번 문항 해석 시 0점 응답의 예시 중에서 ‘바지가 잘 안 맞아서, 너무 딱 안 맞아서, 바지가 헐렁해서’의 경우는 해당 질문에 전혀 틀린 대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 문항별 점수 근거의 예에서도 0점을 주는 경우는 적절하지 않은 정도인 경우, 받아들일 만한 정보이지만 언어적으로 너무 불명확하거나 미숙한 표현인 경우, 무반응인 경우라고 제시되어 있다. 특히 받아들일 만한 정보이지만 언어적으로 너무 불명확하거나 미숙한 표현인 경우 그 기준을 어떻게 둘 것인가도 애매모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해석 시 검사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림판 의 2번 문항에서 점 응답의 예 중에서 ‘허리를 알맞게 해야 되고 기장은 간단히 줄여 입어요’의 경우도 충분히 2점을 줄 수 있는 답변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점수의 근거 기준을 좀 더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강의 내용 중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들은 나름 본인들이 생각하는 부분이 있고 그런 표현 또한 적절한 것일 수 있다. 따라서 그런 부분들까지 고려하여 평가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그림판 2의 5번 문항에서 2점 응답의 예 중에서 ‘어두운 밤이니까, 밤은 어두우니까, 밤이 깜깜해서’의 경우는 2점에 맞는 구체적인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점을 주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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