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증명]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1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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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대해서 나름대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쓴 것이기 때문에 받아봐도 후회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르마의 마지막정리.. 정말 좋은책입니다! 나중에 시간나실때 꼭 한번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어보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이 책의 이름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서 기본 지식도 없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졌던 상태에서 책을 보게 되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하나의 정리이다. 수학의 천재인 피에르 드 페르마(Pierre de Fermat)가 펼친 하나의 정리이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기에 첫 장에서는 그 두 관계에 관해서 서술하였다. 두 번째 장에는 페르마에 관한 것과 수학사의 주된 흐름에 관해 적혀 있다. 세 번째 장과 네 번째 장에서는 수많은 수학자들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 도전하려다 실패한 사연들을 소개해 놓았다. 다섯 번째 장부터는 최근 40년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관련해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 적혀 있으며, 여섯 번째 장과 일곱 번째 장에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목숨을 걸었으며 성공한 앤드루 와일즈(Andrew Wiles)의 업적에 대해 적혀있다. 먼저 이 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장의 제목을 보니 "이쯤에서 끝내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지어 놓았다. 이 말은 앤드루 와일즈가 한 말이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을 끝내면서 한 말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증명의 끝을 알리면서 한 말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도, 앤드루 와일즈가 10년 가까이를 외부와도 단절한 채 몰두한 수학 증명문제의 종지부를 찍는다고도 할 수 있는 한 마디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출판사:영림카디널
수학에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거의 왠만한 질문 답변이 있는 사이트 랍니다http://www.mathlove.org/pds/mathqa/faq/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