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국가(Start-up Nation)
- 최초 등록일
- 2011.10.0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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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업국가(Start-up Nation)을 읽고 개인적인 느낌과 좋았던 내용을 기록한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느 광고 문구와 같이 ‘창업국가’라고 쓰고 ‘이스라엘’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말이 잘 어울릴 듯싶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식은 사실 전무했다. 이스라엘 하면 떠오르는 것은 ‘유대인’과 ‘중동과의 전쟁’ 정도가 전부였다. 물론 이러한 키워드들에 대해서도 보다 상세한 지식이라고 할만할 것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짧은 국가의 형태를 갖춘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그들이 이뤄낸 경제발전과 그 원동력인 ‘유대인’과 그들의 ‘문화’에 대해 나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중동 인들의 시기와 끊임없는 침략을 이겨내고 경제발전을 이룩한 그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한국과 비슷한 배경을 지녔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국가의 형성과 경제발전에 ‘군대’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이 우리와 유사했다. 하지만 한국보다 ‘군대’가 사회전반에 끼친 순기능은 훨씬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창업국가 : 21세기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비밀댄 세노르 저/사울 싱어 저/윤종록 역 | 다할미디어|2010년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