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국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5.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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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스라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탈무드와 유대인이다. 최근 이스라엘이 경제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도 가끔 들린다. 이 책이 이스라엘의 경제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그 원동력이 무엇인지에 관한 책 이라는것은 모르고 읽기 시작했다.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인문서적의 하나로 생각하고 이책을 택하게 되었는데 막상 읽으면서는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었다. 이스라엘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은 나라이다. 주변국의 상황이나 안보의 위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자원이 매우 부족하다는점, 하지만 단시간내 과학기술 강국으로 떠오랐으며, 자원 부족으로 인해 사람교육을 아주 중요시한다는 점은 매우 비슷하다. 하지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조금만 더 파헤치고 들어가면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은 매우 합리적인 것을 중요시하고, 토론을 즐기며 자신의 생각을 격의 없이 상관에게 말할 수 있는 문화, 그리고 이러한 의견을 모두 수용할 준비가 되있는 사회적 리더가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이스라엘의 성공사례를 보면서 무엇이 성공을 위한 요소들이며 이것들을 어떻게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생각하면서 읽어 보았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리더들의 마음가짐이나 자세이다. 리더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 부하들의 저항을 극대화 시킬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용하여 조직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성공 모델을 다른 나라에 적용하는 것이 쉬운가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다행인 것은 혁신이란 것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재탄생 할 수 있는 자원이란 것이다. 한정된 천연자원과 달리 아이디어란 것은 어디서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그것을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익이 끊임없이 확산되는 무한성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