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1.09.05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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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유명한 경제전문지인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유명한 레일 라운즈의 <사람을 얻는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상 깊은 구절과 책 요악은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함께 쓴 감상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 수업에서 교수님에게 칭찬받고 A+를 받은 독후감이니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처음 공개하는 독후감이니 중복 위험도 없고 신선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세상에는 사람을 얻는 기술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을 얻는 기술이라는 게 과연 있을 지라는 의문점이 생겨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궁금증은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펴게 된 계기였고 한번쯤 살면서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레일 라운즈는 미국의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유력지인 <포츈>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을 상대로 강연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전문 서적을 썼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알려주는 82가지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통해서 어떤 상대도 자기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고 82가지 방법들이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 힘든 터무니없거나 허황된 마법 같은 방법은 분명히 아니었다. 저자는 자신이 그동안 만나온 사람들과의 경험이나 유명인사들의 일화를 예로 들면서 독자들에게 사람을 얻는 기술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첫 번째로 알려준 기술은 남의 실수를 보지도 듣지도 말라는 것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때 웨이터가 실수를 하더라도 회의 중인 사무실에서 직원이 단순한 실수를 할 때 굳이 나서서 지적하거나 쳐다보기 보다는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이 서로의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사소한 실수 하나라도 그때그때 지적하거나 화내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이런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 쓰고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저자는 말해준다. 저자는 또 자신의 데이트 일화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진실하게 전달하라는 기술을 알려준다. 지금은 수백 수천의 관중들 앞에서도 당당히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하는 그녀지만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이
참고 자료
사람을 얻는 기술1권 How To Talk To Anyone
레일 라운즈 저, 임정재 역 토네이도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