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가르치는 영유아 수학, 영유아 수학 놀이
- 최초 등록일
- 2011.08.16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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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놀이로 가르치는 영유아 수학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수학을 배우는 목적
2. 영유아가 수학을 배우는 목적
3. 놀이로 배우는 수학
4. 놀이로 배우는 수학의 방법
1) 만 2세 이전
2) 만 2∼3세
3) 만 3∼4세
본문내용
1. 수학을 배우는 목적
: 원인과 결과가 나오는 수학은 논리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준다. 문제의 해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추론하고, 풀이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며, 다른 사람과 의견을 조율할 때도 다양한 논증으로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능력을 갖게 한다. 골똘히 한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높아져 삶에서 어떤 문제에 닥치면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즉 일생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므로 이것이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이다.
2. 영유아가 수학을 배우는 목적
: 아이에게 일찍부터 수학을 접하게 하면 아이는 주변을 탐색하고 놀면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도 잇다. 자연스럽게 수에 익숙해지면 초, 중, 고등학교는 물론 그 이상에 이르기까지 암기가 아닌 하나의 사고하는 학문으로서 수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등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기도 한다.
아이에게 장난감을 정리하게 할 때 인형은 인형끼리 모으고, 책은 책끼리 모으게 하는 것도 분류의 개념이 담긴 수학이고, 아이에게 과자를 주면서 큰 것을 먹을 지 작은 것을 먹을 지 고르게 하는 것도 양의 개념이 담긴 수학이다. 이때의 목표는 수학적 지식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려는 타도를 기르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개월 수에 맞는 교육을 제때 실시하는 것이다.
3. 놀이로 배우는 수학
: 수학은 공부가 아니라 놀이다. 아이에게 수 개념이 생기는 것은 만 3세 무렵이다. 하지만 수와 같이, 양 등에 대한 개념이 잡힌 후에야 교육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돌 무렵에는 비록 세 이하지마 수를 감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다. 만 1세 이전에는 그릇에 물건을 세 개 넣었다가 꺼내는 놀이 등으로 세 개 이하의 수에 대한 개념을 깨닫게 할 수 있다. 15개월 이면 많다 적다 등 양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도 한다. 아이들은 우유를 마시다가 더 줘 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주어진 양보다 많은 양을 한다는 것이다. 2세 무렵에는 동그라미 도형 맞추기 등 모양과 도형에 대한 개념을 알려줄 수 있고, 3세면 수 직선과 수평선 긋기가 가능하다. 1∼8까지 숫자를 가리키거나 말하고 배열하는 것이 가능하고, 선과 면 등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 수학아, 놀자 : 브라이언 볼트 저, 푸른미디어
- 평생수학, 유아기에 결정된다. : 홍은주 저, 학지사
- 엄마표 생활놀이 : 강다연 저, 21세기 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