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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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두개골 골절
2) 두개골절(Skull fracture)
㉮ 선상골절
㉯ 함몰두개골골정
㉰ 기저두개골절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두개골 골절
뼈의 탄력성을 능가하는 외력이 가해지면 두개골 골절이 생긴다. 두개골 골절이 있는 2/3 환자에서 의미 있는 두개강내 병변이 생기고 경막하 혈종이나 경막 상부 혈종의 발생을 몇 배로 증가시킨다. 결국 골절은 손상의 심각도나 위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 의미를 가진다. 외상은 뇌신경 손상을 유발 뇌척수액 내로 박테리아의 침입로를 제공하고(뇌수막염), 공기가 유입(pneumocephalus) 되거나 뇌척수액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 골절은 선형, 기저, 복합성, 함몰성 등으로 나눈다: 선형 골절은 전체필 골절의 80%를 차지하고 경막하 혹은 경막상부 혈종이 가장 흔히 동반된다. 직선 골절은 대개 외상이 가해진 지점으로부터 두개골절로 연장된다. 두개 골저 골절은 종종 두개골 상부 골절의 연장으로 나타나지만 두하부, 중 두개와나 후두부에 가해진 외력에 의하여 독립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대개 추체골에 평형으로 위치하거나 터어키 안과 사골구쪽으로 접형골을 따라서 생긴다. 대개는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데 뇌척수액 유출, 기뇌조영술이나 경동맥-해면체루가 생길 수 있다. 두개골저 골절은 종종 혈성고실(고실후면에 피가 고인 것), 유양돌기에 뒤늦게 나타나는 점상출혈(Battle`s 징후)이나 안주 위 점상 출혈("racoon 징후")을 동반한다. 일반적인 X-ray 검사에서는 두개골저 골절이 안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임상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해 보아야 한다. 뇌척수액은 사골판이나 인접한 부비동으로 누수될 수 있고 이 경우 코에서 수액성 분비물이 생긴다(CSF 비루). 콧물이 지속되거나 재발되는 뇌수막염이 있으면 골절 부위의 경막이 찢어진 것을 외과적으로 봉합해야 하는 적응증이 된다.

참고 자료

3. 참고문헌
- 이향련 외(2007), 성인간호학, 수문사,
- 김명자 외(2005), 최신 기본간호학 하, 현문사,
- http://blog.daum.net/neuronics/7567204
-http://www.jiholaw.co.kr/_ver01/_bbs_iw2000/?doc=bbs/board.php&bo_table=0201&page=5&wr_id=180&stext=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nuhrad&logNo=15008271773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 http://www.krta.or.kr/member/pds/kumsa/smc/html/pathology/skull/skull_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