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생의 군사보안
- 최초 등록일
- 2011.07.23
- 최종 저작일
- 2011.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후보생이 가져야할 군사보안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반드시 이긴다.’ 라는 속담처럼 현대는 정보전이다. 군에서도 이러한 것이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옛날부터 봉화나 파발, 정찰병, 간첩, 스파이, 해킹 등 다양한 형태로 적과 아군의 상황을 알려고 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 또한 우리의 군사적인 부분에서 보안을 유지해야한다.
후보생이 지켜야할 군사보안이 있다면 먼저 우리의 ‘말’이다. 우리군 장교들에게 접근해 우리나라의 군사정보를 얻은 원정화 사건도 그렇고 전역한, 휴가 나온 병사들이 술자리에서 하는 이야기 등 모두 군대 이야기이다. 그냥 한순간 유희거리로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곧 가장 큰 군사정보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장교 후보생으로서 일반 병사와는 다른 교육을 받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한다. 이렇기 때문에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보며 또한 이러한 부분들을 쉽게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큰 군사보안이라 생각한다.
그 다음 구체적인 자료이다. 일반 야전에서는 들어오고 나오는 것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보안에 있어 더욱 철저하지만 우리를 보면 일반 병사들과 다른, 사회 (대학)생활과 군대를 병행하기 때문에 야전에 있는 사람들보다 자유롭다. 이런 부분에 우리는 군사학이라는 수업을 배우면서 이론적인 교재나 자료를 익힌다. 이러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재나 자료와 같은 구체적인 것들이 쉽게 유동될 수 있다. 학회실에 앉아 있으면 내 블랙박스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