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험한 아이들을 읽고나서-기능론,갈등론적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1.07.21
- 최종 저작일
- 2011.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위험한 아이들을 읽고 난 썼던 레포트입니다.
교육 사회학의 기능론 갈등론 뿐만 아니라 비슷한 영화의 예시와 최근 TV에서 나왔던
교사와 학생의 인권에 대해서도 서술하였습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위험한 아이들을 읽고 나서
최근에 TV에서 교사가 학생을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기사를 검색해보면 인터넷은 교사가 100% 잘못했다고 마녀사냥처럼 수많은 댓글들이 난무하는데, 아침에 방송을 보니까 해당 학생 때문에 수백명의 학생들이 꽤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으며 버스기사아저씨들도 그 학생들을 기다리는라 상당히 짜증이 났다고 했다. 또한 해당 학생은 전혀 한 차례의 통보도 미리 선생님께 하지도 않았으며 인터뷰에서는 ‘그냥 조금 더 놀다 가고 싶어서 연락 안 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게 과연 비단 그 선생님의 문제만으로 볼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나는 지금 선생님이 잘못 했는지 아니면 학생이 더 잘못했는지를 따지려고 한 것이 아니다. 바로 이러한 영상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큰 파장이 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상당히 많은 부분 반영해주기 때문에 언급했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나 성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교육이 제대로 수행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체벌 동영상이나 학생이 선생님에게 욕을 하는 영상이 하나라도 인터넷에 퍼지면, 공교육 쓰레기라는 단어부터 학생을 갈아엎는다는지, 선생님들 평가제도를 도입해 선생님 인성교육을 다시 해야한다는 말까지 수 만개의 불만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온다. 교육이라는 것에 억압되었던 유년기 시절의 어떤 특정 고통스러움을 인터넷 댓글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보아 과연 교육의 잘 수행된다는 것을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영화 ‘위험한 아이들’을 보면서 나는 마찬가지로 사회에서 교육이 과연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교육의 기능론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어떨 것이고, 갈등론적인 측면에서 다뤄보면 어떻게 달라질지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