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최초 등록일
- 2011.06.26
- 최종 저작일
- 2011.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서마일리지우수상수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에게 지의 거인이라 불리는 이 시대 최고의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의 독특한 지의 세계 구성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분은 나름 책을 좋아한다 자부하는 나의 마음에 부끄러움을 안겨주었고 경외심 또한 심어주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어왔고 직업을 얻은 후에는 월급의 대부분을 책 사는데 썼다고 하였다. 도대체 한 달에 책을 얼마나 읽으면 월급의 대부분을 책 사는데 쓸 수 있는 것일까? 가볍게 2백만원 정도만 잡아도 최소한 200권이다 200권이면 하루에 6~7권정도는 읽어줘야 한다는 것인데 이 분은 잠도 안자고 책을 읽나? 라는 의문이 들게 했다. 다카시는 우리에게 책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실전에 필요한 독서법 14가지를 소개해준다. 그 방법이란 1. 책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 난 이것에는 충실하다. 책을 아끼고 소중이 보기 때문에 꼭 빌리지 않고 사서 보는 것이 습관이 됐다. 2. 하나의 테마에 대하여 한권이 아닌 여러 권을 보라는 것인데 그 관련서적 한권 안에 모든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최소 몇 권은 읽어야 자기가 아는 내용이 될 수 있다. 3. 책 선택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실패 없이는 좋은 책을 선택 할 수 없다는 내용인데 사실 내가 예전에 샀던 책들을 보면 너털웃음을 짓곤 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