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판구조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09.25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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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륙 이동설 ●
●맨틀 대류설 ●
●해양저확장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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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각이 여러 개의 판으로 구성되어 지구 표면을 덮고 있다고 보는 학설이다. 지구의 표층인 지각은 대륙지각에서는 35 km, 해양지각에서는 5∼10 km의 평균 두께를 갖는다. 이들은 6개의 큰 판(유라시아판·아프리카판·인도판, 태평양판·아메리카판·남극판)과 몇 개의 작은 판(필리핀판·카리브판·코코스판·나스카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지구 내부에서 작용하는 힘에 의하여 매년 수 cm 정도의 속도로 서로 움직이고, 이에 따라 화산작용·지진현상·마그마의 형성·습곡산맥 형성 등 각종 지각변동을 일으킨다는 학설이 바로 판구조론이다. 각 판을 움직이는 힘의 근원은 맨틀 내에서 일어나는 대류이며, 이 대류가 상승하여 새로운 판을 성장시키는 곳이 해령이다. 판이 움직여 다른 판 밑으로 침강하는 곳이 베니오프대(Benioff zone) 또는 침강대이며, 침강이 시작되는 부분이 해구에 해당한다. 해령은 세계의 모든 해양 중에 발달하며 서로 연결되어 그 연장이 6만 km에 달하고, 해구는 태평양 연변부에 특히 잘 발달하고 있다. 판이 움직일 때 위에서 말한 각 판은 전체가 하나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단열대로서 서로 분리된 각 부분이 속도를 달리하여 움직인다. 이와 같은 단열대를 변환단층(transform fault)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