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체험전, 한국도자기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1.06.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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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도자 미술관 체험 후기 입니다.
기행문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 도자기가 꿈꾸는 세상 (2011년 5월 3일 제출)
MBC프라임 ‘도자기가 꿈꾸는 세상’ 을 시청하고 도자기에
많은 것을 다시보고 느꼈다. 시청각 자료에는 일본 도자기가
위주로 나와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다. 대충 내용을 간략히
말하자면 이렇다. 일본 후쿠오카 부산에서 배로 3시간 밖에
안걸리는 거리란다. 공항에 내려 입국 수속을 밟는데 관광객이
모두가 한국인이었다. 그 곳에서 유명한 포장마차 거리가 나오
는데 라면부터 꼬지까지 포장마차에서 내어오는 음식이 도자기
에 담겨져있다. 지하상가 내 식당들도 모두 도자기를 쓰고 있었다. 우리나라에 여주가 있다면 일본에는 도자기 마을 아리타란 곳이 있었다. 400여년 전 조선 도공들이 이곳 아리타에서 도자기의 원석을 발견함으로써 일본 도자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마을의 집마다 굴뚝들이 있었는데 굴뚝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다는 뜻 이었다. 이 곳 에서는 ‘가마’는 그대로 도자기 공방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인구 15000여명에 이런 가마가 200개가 넘고 인구 절반 이상이 도자기 만드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아리타의 3대 도자기 가문중 카키에몬 전시장에는 20만원이 넘는 물컵 하나가 소개되었다. 오채색이라하여 다섯 가지 색으로 칠한단다. 안내원 말로는 도자기의 흰 색을 더욱 돋보이기 위해서란다. 물론 그 도자기의 흰 색을 만드는 기술은 조선에서 넘어온 것이란다. 그래서 이들은 감사하는 마음에 매년 5월 축제를 열어 조선 도공들을 기린다고 한다. 3대 가문 중 하나인 겐에몬. 이 곳은 공방을 개방하여 보여줬다. 분업화가 철저하게 되어 물레에서 조형하는 사람, 성형하는 사람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 모두가 분업화가 되어있다. 수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도예가들은 높은 대우를 받는다. 옛날 유럽으로 팔려나간 조선 도공들의 도자기는 영주들의 부를 축적하는 도구로서 지금은 일본을 알리는 도구로서 도자기가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시청각 자료를 보고 도자기와 관련된 곳을 찾기위해 여러 포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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