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교실혁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1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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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핀란드 교실혁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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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짧고 사교육도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OECD가 주관하는 국제학력조사(PISA)에서 항상 종합 1등을 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북유럽의 “핀란드”이다. 핀란드는 이렇게 잘 알려진 교육복지국가이다. 교실안의 학생 수를 소수로 하며 학생들에게 강요를 하지 않는 등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지지와 사회적 지위가 높고 존경을 받는 교사들의 위치 등의 상황이 잘 부합하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핀란드 교사들은 한국의 의사나 대학 교수에 준하는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한 반면 핀란드는 교사들의 권위를 존중하고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이루어왔다. 교과서 선택에 있어서도 독점적인 권한을 행사 할 수 있으며 여러 문제에서도 강한 발언권을 행사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해 한국은 한국의 교사는 사회적 지위가 어떤가? 요즘 교사의 권위가 많이 떨어졌다는 내용에 관련된 사건 중 교사를 존중하지 않을뿐더러 무시하고 심지어 성희롱하는 경우까지 발생하였다고 뉴스에서 보도하였다. 정말 충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이지만 이처럼 현대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으로 보아도 교사의 권위가 예전과 비교하여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생각이 된다. 그래서 나는 현대에 더욱 교사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과 존중하는 자세는 교육이 행해지는 과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태도이며 건강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있어서도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핀란드교육은 한국교육과 비교하여 좀 더 학생을 위한 교육의 접근방식, 보다 자발적인 학습동기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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