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의 책을 읽고 사회복지적인 개입
- 최초 등록일
- 2011.06.1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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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어떠한 사회복지적인 개입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직업재활
2.사회.심리재활
3.의료보장제도
4.장애인 자립자금 대여제도
5.장애수당
본문내용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거리
수도 파이프 수리공으로 생계를 잇는 ‘난장이’아버지와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는 어머니,우등생이였으나 가정형편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인쇄소에 나가는 두 아들 영수와 영호, 그리고 막내 영희. 이렇게 다섯 식구로 이루어진 ‘난장이’가족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계층이다.
이들은 천국을 꿈꾸지만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철거 계고장을 받는다. 철거는 간단하게 끝나버리고 그들의 손에 아파트 딱지만 주어진다. 그러나 입주권이 있어도 입주비가 없는 행복동 주민들은 시에서 주겠다는 이주 보조금보다 약간을 더 받고 거간꾼들에게 입주권을 팔아서 변두리로 세를 얻어 나간다. 하지만 영수네는 세든 사람의 전세금을 내주려고. 명희네서 빌린 돈을 갚기 위해서 입주권 값이 조금이라도 더 오를 때까지 버틴다.
그동안 ‘난장이’아버지가 채권매매, 칼 갈기...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어느 날 병에 걸려 일을 할 수가 없게 된다. 어머니와 영수는 인쇄소에 취직해 생계를 꾸려 간다. 투기업자들의 농간으로 입주권의 값이 뛰어오르고 결국 영수네도 입주권을 판다. 그러나 전세값을 갚고 나니 남는 것이 없다. 그날 ‘난장이’아버지와 막내 영희는 집을 나간후 소식이 없다. 아버지는 체력이 떨어져 일을 나갈 수 없게 되면서부터 서커스무대에 나간다는 환상을 지닌다. 결국 집을 빼앗겨야 한다는 충격이 표면화되어 집을 나가게 된다. 영수와 영호는 아버지를 찾아 백방으로 수소문 하였으나 찾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남은 세 식구만 이사를 떠난다.
한편 영희는 자기네 입주권을 사간 부동산 투기업자인 젋은이를 따라간다. 투기업자에게 마취를 당하여 순결을 빼앗긴 영희는 투기업자가 자기에게 했듯이 그의 얼굴에 마취를 하고 가방 속에 있는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행복동 동사무소로 향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미 떠난 뒤다. 영희는 가족을 찾으러 이욱에 살던 신애아주머니에게서 아버지는 벽돌 공장 굴뚝에서 자살했다는 것과 가족들은 성남으로 이사를 갔
참고 자료
없음